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양환경 전공이라면 다 아는 질문들에 대해 Q&A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전공 문제로 해양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현장온도: 온도계를 현장에 넣어서 잰 온도로 압력을 받은 상태의 온도를 말한다.
2. 잠재온도(포텐셜온도): 해수를 1기압에서 단열팽창 시켰을 때 나타나는 온도를 온위라고 한다.
차이점> 현장에서는 압력의 영향으로 인하여 단열압축이 되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현장온도가 포텐셜온도보다 높습니다.
또한, 현장수온은 심해에서 지열에 의한 온도 상승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수심이 깊어질수록 현장온도와 포텐셜온도의 차이가 커지죠...
1. 오일러법: 고정된 지리적 지점을 지나가는 해수의 흐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는 프로펠러의 회전 원리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에크만유속계가 대표적이었으며, 요즘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해류계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2. 라그랑지법: 부유물 또는 부표의 흐름을 공간과 시간을 통해 관측하여 해수의 흐름을 측정하는 방법을 라그랑지법이라고 해요. 해류병, 무선부표, 중립부력표, 인공위성 추적부이 등이 이게 속하곤 하죠.
1. 저탁류: 상대적으로 높은 밀도를 가지는 퇴적물을 많이 함유한 물이 사면을 따라 하부로 흐르는 흐름입니다.
2. 생성원인: 퇴적물은 지진이나 폭풍해파 또는 퇴적물의 겹침과 같은 이유로 부유작용이 생기고, 퇴적물을 많이 함유한 물은 중력에 의하여 아주 빠르고 짧은 시간에 사면을 따라 하부로 흐릅니다.
방사성 핵종 사용을 하게 되면, 미량으로도 측정이 가능하며 오염의 영향이 적습니다. 존재량 측정만으로 시간이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기에 굉장한 이점이 있습니다.
대양저 산맥의 특징으로는 대양판의 수평이동으로 인한 변환단층이며 대서양의 중앙 해령이 잘 발달해 있습니다. 정상부의 평균수심은 약 2,500m로 대양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지는 않습니다. 해저로부터 높이는 1~3km, 폭은 약 1,500km로 특징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time constant는 전 단계의 반응에서 새로운 단계의 반응이 일어날 때 새로운 단계의 측정값이 전 단계의 측정값의 6302%가 되는데 걸리는 초 단위의 시간을 말합니다. 따라서 시간은 시정수의 3배라고 할 수 있죠.
망간단괴의 주요성분으로는 코발트, 망간, 구리, 니켈 등이 있습니다. 왜 밑바닥에 존재하냐라는 질문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바로 해수 및 퇴적물에 있는 금속성분이 해저면에서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 작용으로 침전되면서 형성되기 때문이죠~
세키 디스크판은 직경 30cm의 흰색 원반으로 물의 탁도나 수층의 광합성량을 추정하는데 사용돼요. 수직으로 해수에 침수시켜 원반이 보이지 않는 순간 또는 깊은 곳에서 올리면서 원반이 보이기 시작한 순간의 깊이로 투명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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